와인이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될까요?

Michelle

6년 ago

와인은 풍미가 좋으며 태초부터 인간 문화의 한 일부였습니다.

와인은 인간 문명의 진보에 중요한 측면을 나타내고 있으며, 가톨릭과 정교회에서 종교적 중요성을 지니고 있고 많은 요리에서 없어서는 안될 재료입니다. 또한 의약 목적의 묘약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적당히 섭취하면 신체 건강에 좋습니다.

과연 하루에 얼마나 많은 와인이 건강한 것으로 간주될까요?

미국 심장 협회는 남성의 경우 하루에 1-2잔, 여성의 경우 하루에 1잔을 권장합니다. 한 잔은 와인은 4온스 입니다.

적당한 와인의 소비는 아시아지역에서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해 줍니다.

암 예방
와인에는 활성 산소와 싸우는 산화 방지제가 들어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놀랍게도 레드 대신 화이트 와인을 마시는 것이 더욱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www.ncbi.nlm.nih.gov/pubmed/10370874
뇌졸중/알츠하이머/파킨슨 병 및 치매 위험 감소
붉은 포도 껍질과 씨앗에서 발견되는 레스베라트롤은 신경 세포를 보호하는 뇌의 효소 레벨을 증가시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ubmed/15455646 그리고 https://www.strokesmart.org/article?id=233
피를 묽게 만들어 줍니다
알코올은 희석제로 작용하여 혈전을 부수는데 도움을 줍니다.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
레스베라트롤은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준을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Harvard Men’s Health Watch는 주당 4-7잔의 적포도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전립선암을 진단받을 확률이 절반이라고 보고했습니다. https://www.health.harvard.edu/press_releases/prostate-benefits-from-red-wine
유방암
붉은 포도 껍질과 씨앗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약간 낮은 화학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https://www.cedars-sinai.org/newsroom/moderate-red-wine-drinking-may-help-cut-womens-breast-cancer-risk-cedars-sinai-study-shows/
제2형 당뇨 예방: 중국 과학원
중국과학원은 적포도 껍질과 씨에서 발견되는 화학물질 레스베라트롤이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생쥐 실험을 통해 추론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지만 고무적인 과학적 혁신입니다. https://www.medicalnewstoday.com/releases/84439.php
청춘의 샘 – 노화 과정을 늦추다
하버드 의대에서 발표한 이 연구 https://hms.harvard.edu/news/new-study-validates-longevity-pathway 에서는 적포도주에서 발견되는 놀라운 화학 물질인 레스베라트롤과 SIRT1 유전자가 건강과 수명 연장에 확실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코르크를 터뜨리는 행위는 보통의 모임을 축제로 바꿔 줍니다. 환희와 행복한 느낌은 사랑과 좋은 소망을 불러일으키며, 이러한 감정은 우리의 정신적 안녕을 위해 격려해야 하는 좋은 분위기입니다.

홍조 현상

홍조 현상(아시안 글로우라고도 불리는)은 동아시아 쪽 사람들이 와인을 마실 때 염두에 두어야 할 현상입니다.

이 상태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얼굴과 상체의 홍조 현상
구역질
두통과 현기증
호흡 곤란
충혈된 눈
뺨의 붓기.

특히 아시아 사람들은 왜 이 증후군으로 고통받을까요?

홍조 반응은 간의 알코올 분해에 관여하는 효소 중 하나인 알데히드 탈수소효소의 유전적 결핍의 결과입니다.

건강한 간에서 알코올은 두 단계로 분해됩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 알코올 탈수소효소는 알코올을 아세트알데히드 라고 하는 다소 불쾌한 화학 물질로 바꿉니다.

제2 효소인 알데히드 탈수소효소는 아세트 알데히드를 아세트산으로 전환시킵니다. 알데히드 탈수소효소의 결핍은 일반적으로 중국인, 한국인 및 일본인 사이에서 발견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효소가 결핍된 두 개의 유전자를 각 부모에게서 하나씩 물려받습니다. 결과적으로 간은 효소의 잘못된 버전을 만들고 알코올을 마신 직후에 높은 수준의 아세트 알데히드를 경험하게 됩니다. 궁극적으로 홍조 반응은 우리들의 몸이 신체에 이러한 독소가 축적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방법입니다.

이 증후군에 있는 추가 단점은 환자가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낮다는 인식을 줄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 그들이 받는 창피함입니다. 증상이 심각하고 무시해서는 안되므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장점으로는, 이 알데히드 탈수소효소 결핍으로 인해 동아시아 인구에서 알코올 관련 암과 알코올 중독이 더욱 적게 발견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술을 마신 후에 느끼는 안 좋은 기분 때문에 술을 마셔야 한다면 적게 마신다는 사실 때문이기도 합니다.